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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성백조)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9주년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사원, 우수현장, 각 30년·20년 장기근속자에 대해 포상했다. 이어 2020년 정기 인사 승진자 사령장 전달식과 정성욱 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정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악재 속에서도 불철주야 애쓰는 임직원 분들께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지금의 금성백조가 있기까지 IMF나 2008년 금융위기사태 등 우리는 어려운 파고를 두 번이나 넘기며 오늘까지 왔다”며 “내년은 40주년이 되는 해로 흔히 마흔을 불혹이라 부른다. 어떤 시련과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금성백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더 내실을 다져가는 해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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