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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독일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2-10 10: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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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수상 인증서 (이미지=대우건설)
수상 인증서 (이미지=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의 ‘푸르지오’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가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는 전 세계 56개국 7298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약 20여 개 국가에서 초청된 78명의 세계적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시상은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디자인 ▲건축 및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콘셉트 총 7개 분야에 시상이 이뤄졌다. 푸르지오는 이 중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WINNER’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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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브랜드는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2019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수상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탁월한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푸르지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국제무대에서도 통하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어워드 모든 수상작들은 오는 5월 4일 독일 베를린 프리드리히슈타트 팔라스트 예술 극장에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 나이트 시상식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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