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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4분기 지배순이익 827억원…컨센서스 상회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2-12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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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키움증권(039490)의 4분기 지배순이익은 82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17% 상회했다.

4분기 시장 회복(코스피 +6.5%, 코스닥 +7.7%)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와 PI 부문 흑자전환 덕분이다.

또한 홀세일과 IB 부문도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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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리테일 부문 순영업수익은 9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 증가했다. 수익성 높은 개인 약정점유율이 전분기대비 0.2%p 하락했지만 시장 거래대금이 동기간 12% 증가한 덕분이다.

또한 개인 신용공여 잔액이 전분기대비 2000억원 늘며 2조원을 회복한 것도 브로커리지 이자손익이 전분기대비 15% 증가하는데 기여했다.

PI 부문은 작년 2~3분기 코스닥 부진으로 적자였지만 이번 분기에는 코스닥이 7.7% 상승하면서 18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편 IB는 대체투자를 포괄하는 DCM 부문, 홀세일은 FICC 부문 중심으로 2018년 1분기부터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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