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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포레나 천안 두정,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 (이미지=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해 완판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한다.

이번에 상업시설을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는 ▲‘포레나 천안 두정’(천안)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전주) ▲‘포레나 루원시티’(인천) 3개 단지다. 한화건설은 이 단지들에 대해 이미 주거시설의 분양이 100% 완료돼 사업성이 검증됐고 각각 지역 내 중심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 내 상가는 오는 3월 분양 예정이다. 총 1067가구 규모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해 11월 계약이 100% 완료됐다. 아파트 1순위 청약결과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된 바 있다. 아파트 614가구, 오피스텔 203실 규모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난해 10월 20.27: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총 1128가구 규모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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