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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우건설과 CDN 기반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코로나19 확산 방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2-18 11:54 KRD7
#KT(030200) #대우건설 #사이버모델하우스 #CDN #코로나19
NSP통신- (KT)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회장 황창규)가 대우건설과 함께 클라우드 CDN 기반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양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이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대규모 동시접속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KT 클라우드 CDN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트래픽을 분산해 영화, 방송, 게임 등 대용량 콘텐츠를 최상의 경로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KT는 2006년부터 게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온라인 강좌 교육기관 등에 클라우드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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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평형을 선택 후 3D로 촬영된 주택의 내부 모습을 360o로 돌려가며 실감형으로 체험하도록 돼 있어, 고용량의 서비스 제공환경이 필수적이다.

KT 클라우드 CDN을 사용하면 최대 2GB의 대용량 데이터를 10Gbps의 대역폭으로 즉시 서비스 가능하기에, 많은 접속자가 몰려도 끊김 없는 3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를 시작으로 이달 14일부터 오픈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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