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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 이정환)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19일 온라인 중고차 경매 이벤트 ‘리본카 반갑데이(Re:BORN Car 반갑DAY)’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리본카가 업계 최초로 기획한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로 매월 단 하루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달 첫 경매 프로모션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월에는 ‘세단 페스티벌’을 주제로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차량만을 엄선해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거치면서 총 133개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상품화 공정을 거침으로써 신차에 버금가는 외형과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경매에서는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꼽히는 그랜저IG와 올 뉴K7이 출품되며 주행거리가 10km에 불과한 신차급 SM6까지 라인업에 올랐다.

경매 시작가는 3대 모두 10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가족을 위한 패밀리 세단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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