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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운영안정화 역량강화 PMC 용역계약 체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2-21 13: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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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도시철도운영사 대상 신분당선 기술 및 노하우 전파 등 수행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국내 최초 무인 중·경전철 운영회사인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오병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2019년 12월 개통) 및 자보데벡 경전철(2021년 11월 개통예정)의 운영 안정화를 위한 역량강화 PMC 용역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 사업은 22억 규모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발주사업이다. 네오트랜스는 2019년 10월 서울교통공사(주관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동일기술공사와 콘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네오트랜스는 자카르타 운영안정화 컨설팅 및 정책관리자 양성 등 인도네시아 도시철도운영사(PT LRT Jakarta, PT KAI 등)를 대상으로 신분당선의 기술 및 노하우 전파 등 실무자 역랑강화 교육 사업을 2022년 9월까지(32개월)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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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는 2018년 9월부터 신분당선과 운영방식이 유사한 인도네시아 자보데벡 경전철 운영사(PT KAI)와 교육 및 컨설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협의한 바 있다.

또 역량강화 사업을 위해 자카르타(자보데벡) 경전철 운영사 및 인도네시아 철도교육기관(API), 분야별 철도 전문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철도운영기술 개발경험을 전수하여 국가적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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