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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속 공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거주지 '의성'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2-22 17:35 KRD7
#이스라엘 성지순례 #예천군 #코로나19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온 일행

NSP통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예천군 소속 공무원이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예천군에 따르면 P면사무소에 근무하는 A씨(59·여)가 지난 20일 오후 3시경 예천보건소 앞마당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8일 의성군 안계면에서 천주교 신자 39명(의성, 안동)과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떠났고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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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39명 중 안동 5명, 영주 1명, 영덕(의성 거주) 1명, 예천(의성 거주) 1명, 서울(가이드) 1명 등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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