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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망자 코로나19 확진자 판정... 총2명 확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2-22 18:18 KRD7
#경주시 #이영석 부시장 #사망자 코로나19 확진

외동읍 근로자, 사망상태 발견... 검체 확인 결과 코로나19 확진

NSP통신-이영석 부시장 사망자 코로나19 확진 브리핑 모습. (경주시)
이영석 부시장 사망자 코로나19 확진 브리핑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인 불상 사망자 코로나19 확진자 대해 이영석 부시장이 브리핑했다.

이는 시래동에 거주하는 오 씨(남.40)가 사망상태에서 발견돼 보건소 요원이 검체를 채취해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한 결과 확진자로 통보받았다.

오 씨는 경주시 외동읍 서진사업에 근무하던 중 야간근무 시간에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돼 여자 친구가 집에서 사망상태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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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외동 경북의원 폐쇄와 방역 의료진 자가 격리, 접촉자 4명 자가 격리 했다. 또한 사체 운반업체 폐쇄와 방역, 이송자 2명, 영안실 직원 3명을 자가 격리 했다. 사채는 동국대 경주병원에 안치돼 있다.

발생경위와 접촉자는 계속 파악 중이며 사체는 화장 후 안치 예정이다. 사망자는 지병인 고혈압 환자로 알려 졌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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