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코로나19‘ 심각단계 상향으로 쿠팡, 이베이등 재택근무 돌입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0-02-24 15:20 KRD2
#이베이 #위메프 #쿠팡 #티몬 #온라인

위메프도 근무시간 조정...티몬은 결정된바 없어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지역사회감염으로 확대되는등 사태가 커지자 정부가 급기야 위기단계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상향조정하면서 기업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쇼핑(쇼설마케팅)회사를 중심으로 재택근무나 근로시간 단축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베이는 일주일동안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베이측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날짜가 따로 정해진건 아니다 "면서 "갖자의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 날짜나 여부등을 정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아마존도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쿠팡도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는 선에서 유연한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쿠팡측은 "적어도 1주일에 하루만 허용되는 재택근무 원칙을 완화시켜 필요한 경우 여러날 동안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고 말했다.

G03-8236672469

위메프의 경우 오후4시까지만 회사에서 근무하며 이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유연하게 일부직원들은 한시적으로 재택근무도 시행할 방침이다.

티몬은 이와관련 아직 결정된바는 없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최고수준의 위기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재택근무가 가능한 온라인회사들이 정부의 방역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며"직원들의 건강안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방향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