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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편안한 파워풀한 반전매력 ‘굿’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2-26 15:31 KRD2
#타보니 #지프 #그랜드 체로키

파주시 월롱 산성(해발 229m) 정상의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편안하고 파워풀한 반전매력 모델로 정평이 나있는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는 지난해 3월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20대 한전 판매 됐으나 전 세계 판매에서 인기가 너무 좋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모델로 재 탄생됐다.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는 현재 V6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286ps/6350rpm, 최대 토크 35.4 kg·m/4000 rpm의 파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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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x4 시스템과 주행 환경에 따라 5가지(Auto, Sand, Mud, Snow, Rock)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TM) 지형 설정 시스템이 조화로 공인 복합연비 7.9km/ℓ(도심 6.9km/ℓ, 고속도로 9.5km/ℓ)ek.

◆연비 체크

시승은 서울 강남구 역삼역 GFC(강남 파이낸스센터) 지하 주차장에 서울시내와 경기도 고양시, 오산시, 파주시를 주행하는 복합도로와 파주시 월롱산성(해발 229m) 오프로드 구간 총 237.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237.4km 구간을 6시간 35분 27초 동안 시승결과 실제 복합연비는 놀랍게도 8.6km/ℓ를 기록하며 공인 복합연비보다 0.7km/ℓ 좋게 나타났다.

따라서 파주시 월롱 산성(해발 229m)의 약 4km 정도의 오프로드 시승 테스트를 포함한 연비치고는 꽤 좋은 연비로 온·오프로드 동급 차량 중 연비 만족도가 좋았다.

NSP통신-총 237.4km 구간을 6시간 35분 27초 동안 시승결과 실제 복합연비 8.6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237.4km 구간을 6시간 35분 27초 동안 시승결과 실제 복합연비 8.6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성능 체크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에는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x4 시스템과 주행 환경에 따라 5가지(Auto, Sand, Mud, Snow, Rock)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TM)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돼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시승에선 급경사, 급 내리막길과 급회전과 급경사 코스를 동시에 갖춘 해발 229m의 파주시 월롱산성의 오프로드 코스에서 동급 국산 SUV는 포기한 헬기 착륙장 정상을 가뿐히 오르며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오르고 내릴 때 자동으로 지형을 감지해 차량 상태를 조정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TM) 지형 설정 시스템은 추보 운전자도 오프로드 도전에 자신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NSP통신-파주시 월롱 산성(해발 229m) 정상의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강은태 기자)
파주시 월롱 산성(해발 229m) 정상의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강은태 기자)

한편 시승결과 지프 2020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은 편안하면서도 파워풀한 반전 매력이 좋은 온·오프로드 성능의 세련되고 남성스러움을 SUV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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