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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 3월 8일까지 연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2-29 15:08 KRD7
#SK텔레콤(017670) #재택근무연장 #코로나19

마이데스크, 팀즈 등 업무솔루션 활용 정상근무 진행 통신서비스 차질 없도록 대비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이 재택근무 연장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Covid19)가 점점 지역감염으로 확산됨에 따라 재택근무를 오는 3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5일부터 3월1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해왔다. 특히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소재 본사 건물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이 이어지면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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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K텔레콤은 연장된 기간에도 ▲클라우드 PC 마이데스크 ▲협업 Tool 팀즈(Teams) ▲T 전화 그룹통화 등 당사 비대면 업무 솔루션을 활용해 정상 근무를 진행해 통신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T는 지난 26일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해 다음달 6일까지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어 다소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추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는 전사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출입통제 강화 및 단체행사 연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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