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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관제 솔루션 ‘닥터 로렌’ GSMA 사례 연구로 선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03 12: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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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기술 ‘닥터 로렌’ 연구결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 공개

NSP통신-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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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회장 황창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통신 장애 분석 솔루션 ‘닥터 로렌(Dr. Lauren)’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GSMA)의 ‘사례 연구(Case Study)’로 선정돼 그 동안 연구 결과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GSMA의 사례 연구는 글로벌 IT 분야의 모범 실무(Best Practice) 중 혁신적이고 성과가 우수한 기술만을 선별해 공개하는 국제적인 공유 플랫폼이다.

닥터 로렌은 네트워크로부터 빅데이터를 수집,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장애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복구를 위한 조치사항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불가피한 통신 장애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2018년 11월 KT 상용 서비스의 네트워크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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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간된 GSMA 케이스 스터디에는 닥터 로렌의 주요 특징을 비롯해 업무 생산성 향상 결과와 예상되는 비용 절감 효과 등이 포함됐다.

KT는 닥터 로렌은 수십 년간 다양한 네트워크 벤더의 장비를 다루면서 축적한 KT네트워크부문의 노하우와 KT융합기술원의 개발 능력이 합쳐진 기술이라며, 숙련된 네트워크 전문가가 부족한 국가나 사람이 근무하기 어려운 극한의 통신 환경에서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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