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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터닝’이 4월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03 13:56 KRD7
#더터닝 #미스터리고딕호러
NSP통신- (스마일이엔티)
(스마일이엔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스터리 고딕 호러 영화 ‘더 터닝’이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더 터닝’ 메인포스터는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 마일스(핀 울프하드)와 플로라(브루클린 프린스)의 감정을 알 수 없는 차가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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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저택을 찾아온 가정교사 케이트를 향하는 듯한 카피 “매일 밤 들려오는 목소리, 나쁜 꿈 꿨어요?”는 두 아이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저택 안에서 벌어질 케이트의 운명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 작품은 ‘컨저링’ 시리즈의 각본가가 각색하고, ‘그것’의 소름 돋는 비주얼을 탄생시킨 제작진이 합세했다.

‘툴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맥켄지 데이비스가 두 아이의 가정교사 케이트로 분해 점점 혼란에 빠지는 인물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했다.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인 마일스 역에는 ‘기묘한 이야기’, ‘그것’ 속 특유의 마스크와 분위기로 호러 프린스에 등극한 할리우드 대세 핀 울프하드가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대저택을 나가본 적 없는 아이이자 마일스의 7살 난 동생 플로라 역에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역대 최연소 아역상을 수상한 브루클린 프린스가 캐스팅되어 연기 앙상블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 고전 소설 ‘나사의 회전’을 비주얼로 스크린에 구현한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감독은 ‘더 터닝’을 통해 톡톡히 보여줄 전망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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