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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3월 19일 개봉…백인우월주의자의 충격 실화 담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06 11: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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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포스터 공개, 제이미 벨 분 주연 주목

NSP통신- (스마일이엔티)
(스마일이엔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스킨’이 3월 19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킨’은 극단적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손에 자란 브라이언(제이미 벨)이 사랑하는 여인 줄리(다니엘 맥도널드)를 만난 후 온 몸에 새겼던 문신을 지워가는 것을 시작으로 새 삶을 살고자 하는 고통스러운 투쟁을 그린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주인공 브라이언으로 분한 제이미 벨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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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부터 시작해 온 몸에 문신이 가득한 그의 뜨거운 눈빛과 ‘증오를 새긴 한 인간의 자유를 향한 처절한 갈망’이라는 카피를 통해 영화 속에서 보여질 증오와 자유를 위한 힘든 투쟁의 시간을 짐작케 한다.

영화 ‘설국열차’ ‘빌리 엘리어트’에 출연했던 배우 제이미 벨이 주연을 맡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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