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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수원무 미래통합당 후보, 3대 핵심공약 발표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03-10 16:5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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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 (박재순 후보 캠프)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 (박재순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박재순 후보가 9일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박재순 후보는 우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세비(월급)전액인 약 6억원을 사회에 환원 할 것을 약속했다.

이미 박재순 후보는 9대 경기도의원 시절 세비 약 2억5000만원을 전액 사회 환원했으며 이번에도 국회의원이 된다면 세비환원을 통해 부패와 무능의 국회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나눔을 생활화하는 국회로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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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 공약으로 GTX-C노선의 수원무지역 역사를 유치해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본사와 권선구, 영통구 시민들에게 광역 급행열차 시대를 만들어주고 분당선 권선노선(망포역→명성교회역→수원터미널역→수원역) 추진을 통해 덕영대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신수원선(인덕원-동탄) 영통역 조기 착공, 2025년 완공을 추진하고 망포역에 동탄 트램 1호선 연결, 신수원선 전철역 유치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 번째 공약으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아닌 의무교육을 적극 추진해 아이가 없다면 미래가 없듯이 의무교육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무상교육이 아닌 완전한 의무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국가가 매년 유치원생 200만원, 초등학생 300만원, 중학교 400만원, 고등학교 500만원을 복지카드로 지급해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재순 후보는 “우리 미래통합당은 그 어느 정파보다도 경제와 안보, 외교, 국민의 건강을 잘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도 빈손으로 집으로 향하는 국민의 마음을 마스크 하나 배분 못하는 문재인 정권에서 수원무 선거구에 꼭 미래통합당 깃발을 꽂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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