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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즈파크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정신혜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정신혜는 지난 2015년 MBC ‘앵그리 맘’으로 데뷔해 이듬해 영화 ‘봉이 김선달’ ‘올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채널A ‘고백컴퍼니’ ‘사랑해, 찐따’ 등에도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웹드라마 최초 시즌 4까지 제작되고 누적 조회수 5억뷰 신화를 쓴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정지원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감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파트너즈파크 측은 “정신혜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숨겨져 있는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트너즈파크에는 현재 한예슬 박지연 차주영 등 배우들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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