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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점프 AR 오픈 갤러리 어린이들의 AR 놀이터로 각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12 10:45 KRD7
#SK텔레콤(017670) #점프AR오픈갤러리 #AR놀이터

AR 기반 동물 사진·영상 공유…서비스 공개 2주간 약 3000여장 사진 올라와

NSP통신- (SK텔레콤)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이 공개한 ‘점프AR’ 오픈갤러리가 코로나19로 집밖에 나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가상 놀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의 ‘AR(증강현실) 오픈갤러리’ 서비스에는 공개 2주만에 약 3000여 장의 사진이 올라올 정도다.

AR오픈 갤러리는 기존의 점프 AR(Jump AR) 앱 내에 신설된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찍은 AR기반 동물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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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AR오픈갤러리 서비스의 인기는 주변 구조물의 위치와 높낮이, 공간감 등을 고려해 동물의 모션을 자연스럽게 AR 기술로 구현, 기존의 스티커 사진 대비 동물들의 생생하고도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AR 오픈 갤러리는 코로나19때문에 집에 있는 어린이들이 레서판다나 알파카, 웰시코기 등 귀여운 AR 동물을 배경으로 재밌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사진을 올리면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오픈 갤러리에 공유된 사진 중에는 어린이가 집안에서 AR 동물들과 함께 놀고 있거나, 집안 거실이나 이불, 식탁 등의 소품을 배경으로 AR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

점프AR은 또 AR동물원 소식을 전하는 코너를 마련하고, 동물 인기 투표인 점프 배틀 등 추가해 이용자들이 AR 동물원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귀여운 AR 동물들과 다양한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공유할 수 있는 AR오픈 갤러리 서비스에 반응하고 있다”며 “더욱더 쉽고 재밌는 증강현실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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