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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문체부 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3-16 13: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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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 박물관(관장 김건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지원사업에 전국 대학박물관 중 최다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인력 지원사업(학예⋅교육인력)과 소장품 DB화 사업 등 3개 부분이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전문인력의 현장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주대는 이 사업을 통해 박물관의 전시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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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DB화 사업은 유물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주대 박물관은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소장품 관리와 소장품 정보를 일반 대중들에게 손쉽게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학예연구관은 “청소년 교육과 다양한 전시를 통해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다양한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전시·교육·조사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초·중·고등학생, 다문화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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