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드림팩트언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범죄해결 특수반’이 오는 4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해결 특수반’은 나쁜 놈들을 때려 잡는 미친 놈들의 겁 없고 법 없는 범죄 해결 대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특히 조선기, 오아린, 고태진, 김라희, 장근철, 이한솔 등 신인들이 대거 출연해 이들의 신선하고 열정 넘치는 연기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범죄해결 특수반’의 메인포스터는 각양각색 개성을 뽐내고 있는 영화 속 특수반의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두운 지하실에서 마치 누군가를 취조하듯 겁 없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주인공 강호(조선기)와 국정원도 뚫어버리는 신출귀몰한 해커 답게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신혜,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독(고태진)은 캐릭터 답게 한 손에 야구 배트를 들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 이들의 모습은 ‘나쁜 놈들 때려잡는 미친 놈들이 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펼쳐갈 뜨거운 활약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