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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주자별, 공종별 건설공사 계약액(자료=국토부)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이 226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계약액의 계약 주체별로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58조8000억 원으로 전년비 19.2% 증가 ▲민간공사는 168조1000억 원으로 전년비 0.9%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64조1000억 원으로 전년비 9.5% 증가 ▲건축은 162조8000억 원으로 전년비 1.5%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1~50위 기업이 92조5000억 원으로 전년비 2% 증가 ▲51~100위 기업이 14조2000억 원으로 전년비 12.8% 증가 ▲101~300위 기업이 17조7000억 원으로 3.3% 전년비 감소 ▲301~1000위 기업이 19조4000억 원으로 전년비 10.8% 증가 ▲그 외 기업이 82조800억 원으로 전년비 4% 증가했다.

현장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7조 원으로 전년비 13% 증가 ▲비수도권이 110조 원으로 4.8% 감소했다. 본사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33조8000억 원으로 전년비 5.8% 증가 ▲비수도권이 92조9000억 원으로 전년비 0.6% 증가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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