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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송지우, 27일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3-27 11: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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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마을 비타민 공효숙 변신..안방극장 에너지 전달

NSP통신- (한아름컴퍼니)
(한아름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지우가 자신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대본 인증샷을 통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송지우는 2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모델 지망생으로 서울에 상경했지만 도시의 쓴맛을 보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어머니 병천댁(이미윤 분)이 운영하는 서하다방에서 무급으로 일하고 있는 공효숙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숙의 이같은 색깔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는 송지우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이목구비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원색의 초록색 의상으로 화사하게 포인트를 준 송지우는 효숙의 주요 등장 무대인 서하다방을 배경으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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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우는 극 중 모델 지망생에 맞게 늘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서하마을의 비타민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9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민아 역을 맡으며 두각을 나타낸 송지우는 '웰컴2라이프' '시크릿 부티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데뷔와 동시에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김경수, 연출 최도훈·정헌수)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오늘(2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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