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양서 생후 2개월 영아 코로나19 확진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3-28 13:57 KRD2
#안양 #코로나 #한림대병원 #최대호 #평촌

어머니와 미국 다녀온 남아

NSP통신-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28일 생후 2개월 영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이날 의왕시 내손동에 거주하는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이가 안양 평촌 한림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아이는 어머니와 서울 사는 어머니 친구와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해 무증상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여 27일 평촌 한림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G03-8236672469

아이는 현재 분당 서울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파악된 안양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의 할머니는 의왕시 자가 격리 후 검사 중이고 어머니와 그 친구는 서울 송파구에서 자가 격리 후 검사 중”이라며 “추가 동선·접촉자 파악이 추가로 이뤄지는 대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