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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 원이멀스 누적 100억원 투자 유치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31 14: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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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의 VR(가상현실) 기술기업 원이멀스가 누적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2대주주 넷마블을 포함해 신한코그니티브 청년창업조합, 에쓰비4차산업혁명투자조합, 인라이트 청년창업펀드, 핀업 등에서 진행됐다.

총 규모는 100억원이며 원이멀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VR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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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복 와이제이엠게임즈 이사는 “빠르게 성장 중인 VR게임 시장과 원이멀스의 뛰어난 콘텐츠 개발 능력을 높이 평가해 여러 기관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이멀스는 와이제이엠게임즈를 최대주주로 있는 VR 전문 개발사로 인기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Dessert Slice)’를 포함 11종의 VR게임을 스팀(Steam)과 오큘러스(Oculus) 등에 출시한 바 있다.

또 배틀로얄 FPS형 탈출 VR 타이틀인 이스케이프 포인트(ESCAPE POINT)를 오큘러스에 출시한 바 있으며 추후 스팀 플랫폼에도 론칭 예정이다.

이외 올어바웃스포테크(대표 서동환)와 VR을 활용한 야구 훈련 사업 MOU 맺고 사업을 진행 중이며, 넷이즈와 서비오스의 합작법인 중국 넷비오스(NetVios)와 베이징러커VR테크놀로지에 VR 컨텐츠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는 “관계사 원이멀스는 다양한 VR 특허 기반의 독보적인 콘텐츠 개발 능력으로 VR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원이멀스가 글로벌 VR 콘텐츠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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