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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통합 14주년 기념사…“고객퍼스트”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4-01 17: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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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 통합 14주년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바뀔 금융업의 기준에 대해 신한만의 방식을 만들어갈 것과 ‘고객 퍼스트’를 강조했다.

이번 신한은행 통합기념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별도의 기념식 없이 사내 방송을 통해 진 은행장의 기념사를 전달했다.

매년 시행해온 유공직원 표창도 각 영업점에서 수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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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은행장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각 국의 정부와 유수의 기업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금융업의 기준도 새롭게 바뀔 것”이라며 “빠른 정보공유, 민첩한 의사결정, 적극적인 실행 등 선을 넘는 도전으로 새로운 ‘신한은행 방식’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지난 3월 26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진 은행장은 같이성장 평가제도, 투자상품 판매 정지 제도, 고객 중심 영업점 등 지속적으로 ‘고객 퍼스트’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기념사의 마지막에서는 “고객·사회와 같이 성장하고자 했던 창립과 통합의 역사가 일류 신한의 미래를 세우는 토대가 될 것”이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에 집중하고 사회와 함께하는 신한다움의 가치를 키우는 일에 모두가 마음을 모아달라”고 다시 한 번 고객 퍼스트 실천을 강조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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