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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제약, 올해 재도약 가능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4-03 08: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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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복성제약(2196.HK)의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내 기대되는 신약 허가만 4가지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LX-02,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HLX-03, 항 PD-1 기전 면역관문억제제 HLX-10과 CAR-T 세포치료제가 있다.

작년 최초로 허가 받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한리캉은 출시 이후 1.5억 위안의 매출을 올렸으며 향후 생산 캐파가 확보될 경우 고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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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복성제약은 3월 17일 RNA 치료제 전문 BioNTech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발표하고 연이은 26일 자회사 복성장정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중국 식약처의 긴급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주가는 3월 한 달간 16.2% 상승하며 지수 대비 20% 넘게 아웃퍼폼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백신 개발은 4월 임상 진입이 예상되나 개발 완료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점과 진단키트 사업의 전사 매출에서의 비중이 3~4%에 불과한 점을 고려 시 중장기적인 주목도는 떨어진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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