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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후보, 경주역 광장 대 시민 연설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4-03 14:07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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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산, 집권 여당 후부 책임질 것... 미래통합당 공천, 경주시민들 분노하게 해

NSP통신- (정다은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정다은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정다은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는 3일 경주역 광장에서 대 시민연설을 통해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연설에서 “이번 총선은 경주의 미래를 정하는 선거이다. 사랑하는 26만 경주 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정치인들이 같은 약속을 반복해왔다. 그 약속 얼마나 지켜졌습니까. 경주가 잘사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녀는 “이번 미래통합당 전 자유한국당의 공천 과정을 보며 이들이 경주 시민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그 과정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습니다.화 나지 않으십니까. 저는 다른 당이지만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이런 정당이 경주시민을 대변한다 말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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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 후보는 “어머님, 아버님, 경주는 한 색깔밖에 없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말입니다. 한 번 바꿔주십시오. 예산 부족으로 지금까지 늦춰졌던 경주의 숙원사업들. 힘있는 집권 여당,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무려 경주에서 20년만에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나왔는데, 중앙정부가 경주에 힘 실어주지 않겠습니까. 속된 말로 경주에 예산폭탄 안기겠습니다”고 공약했다.

정다은 후보는 “경주, 이대로 멈춰 설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시민들과 손잡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딸처럼 며느리처럼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경주의 미래를 위해 저를 선택해주십시오”라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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