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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역일꾼 ‘박재순 후보’ 뽑아달라 지지 호소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4-04 14: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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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후보가 선거 공약을 발표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후보가 선거 공약을 발표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수원시 망포역에서 유승민 전 대표와 거리유세에 나서 지역 일꾼 박재순을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 했다.

박 후보가 동탄 트램 1호선 연결을 추진하고 있는 망포역은 향후 ‘GTX 역사’ 추진 후보 지역이다.

수도권 격전지 유세를 지원하고 있는 유승민 전 대표는 경기도 정치1번지인 수원을 방문, 망포동 주민들에게 “박재순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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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무 선거구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국정운영 100대 과제를 설계한 김진표 의원과 정부의 경제 실패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원무 선거는 중앙정치인을 뽑는냐? 지역 일꾼을 뽑느냐?의 선택의 문제이며 영통2동, 영통3동, 세류동, 권선동, 망포동, 곡선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철도 하나가 지역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박재순 후보는 GTX 역사를 지금 추진하지 않으면 수원의 발전은 없다”고 강조하며 “현재 수원역에 GTX-C 노선이 예정돼 있지만 수원 삼성전자 임직원과 영통구 권선구 시민들이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행복과 지역경제 회복 및 수원시 발전을 위해 꼭 GTX역을 유치하겠다”면서 “권선구, 영통구 시민들의 서울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제 9대 경기도의원 ▲한국지방발전 연구원 이사장 ▲자유한국당 수원무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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