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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호 1호’ 정릉 하늘마루, 청년·신혼부부 등 입주 시작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4-06 14: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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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사진=SH)
(사진=SH)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가 4월 1일부터 두 달간 입주자 맞이를 시작했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에 청약당첨자가 앞으로 두 달(4월 1일~5월 31일)동안 입주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SH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고 해당 입주자가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 입주자 편의를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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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하늘마루는 재난위험시설이었던 정릉스카이 연립주택 자리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총 166호가 건설됐으며 이 가운데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각각 108호와 25호를 각각 공급했고, 고령자 및 수급자에게도 33호를 공급했다.

지난해 9월 실시 된 정릉하늘마루 청약신청에는 3145명이 몰려 18.9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릉 하늘마루는 청신호특화평면이 개발되기 이전에 착공하여 특화평면이 적용되진 않았지만 단위 세대에 에어컨, 냉장고, 책장 등 빌트인 가전 가구를 설치하고, 주민카페, 공동육아방, 코인세탁실, 계절 창고와 같은 공동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하여 청신호의 기본 가치인 ‘한 면 더, 한 칸 더, 한 걸음 더’를 실현코자 최대한 노력했다.

김세용 SH 사장은 “정릉하늘마루에 이어 청신호2호 주택으로 오류동 주민센터 복합화시설(숲에리움)을 연내 공급하는 등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특화된 ‘청신호 브랜드’를 회사의 핵심가치로 키워 젊은 세대의 주거난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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