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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방문 “적극적 지원 당부”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4-08 13:40 KRD7
#저축은행중앙회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장방문 #코로나19
NSP통신-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자영업자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와 관련한 운영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자영업자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와 관련한 운영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저축은행업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약 1158억원의 금융지원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만기연장, 신규대출 등 금융지원과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등으로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만기연장, 원금상환유예, 신규대출 등에 대한 금융지원 실적은 약 1158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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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부와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실적은 약 24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상품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박재식 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거래해 준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되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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