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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자격요건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4-09 16:32 KRD8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출자·출연기관 #사업 타당성

관련 용역 3~5년 경력자 최소 7명 필요...조직 규모는 상관없어

NSP통신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가칭. 이하 재단)’설립을 추진하며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5월 출범 예정인 재단은 서울시가 R&D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마곡산업단지’의 관리 및 지원 업무를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재단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기관의 자격요건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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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우선 “참여 희망 업체·기관은 최근 3년 이내 유사 용역(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 업무)에 대한 수행 실적이 있거나 해당 인력을 보유한 곳이어야 한다”며 “수행해본 사업의 규모, 현재 조직의 규모는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수 인력 구성에 대해서는 “해당 연구용역 수행 경력 3년 경력자 5명, 5명 경력자 2명이 필수다. 즉 최소 7명 구성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설립될 재단의 규모에 대해서는 “대략 약 40명 정도 규모로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향후 검토 용역 결과 등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산업단지는 단지 면적 111만805㎡, 입주 예정 기업 수 1473개(현재 150개사 입주)에 이르는 첨단 융·복합 R&D 대단지다. 관리기관은 SH(SBA 협업)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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