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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양생명(082640)의 1분기 이익은 컨센서스 336억원을 6.7% 상회하는 359억원(-4.3% YoY)이 예상된다.

전년동기대비 감익을 전망하는 이유는 지난 2~3분기 방카슈랑스 채널 확대에 따른 연금상품 판매 증가로 책임준비금 전입액 규모가 상승할 전망인 반면 4분기 이후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보험손익 개선 폭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양생명은 변액상품 비중이 낮기 때문에 증시 및 금리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증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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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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