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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손예지가 웹 드라마 ‘두근두근 출근’의 여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두근두근 출근’은 얼떨결에 어린 시절 친구와 한 집에 살게 된 ‘이은정’과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첫 출근한 회사 팀장인 ‘정재훈’ 사이의 아슬아슬하고 두근두근한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손예지는 극 중 신입사원 ‘이은정’ 역을 맡았다. 은정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취직에 성공해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새내기로 우연치 않게 집과 회사에서 ‘재훈’(최준한 분)과 엮이며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한편 웹 드라마 ‘두근두근 출근’은 22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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