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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벌써 100만명 돌파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1-30 15:04 KRD7
#잃어버린세계를찾아서2 #신비의섬 #3D카메라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편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지난 주말까지 102만94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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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개봉 이후 주말에는 약 10만 명, 평일에도 3만 명 이상의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편이 기록한 144만 명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초 유일한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서 사랑 받은 영화는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망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영화 전체를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물론 특히 쥘 베른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를 보여준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바타> 이후로 오랜만에 확실한 3D였다!”, “<인디아나 존스><아바타>가 결합한 영화!”, “진짜 21세기 최고의 영화! 3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가족들이랑 보기 좋은 영화 BEST!”, “원작을 통해 이런 신비로운 세계를 만들어낸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 “이제껏 본 3D 영화 중 최고였다!!”, “상상력 끝장이네요! <아바타>를 잇는 판타지한 세상!”, “박진감 장난 아니네요, 너무 재밌어요~ 최고최고!”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은 쥘 베른의 소설에 등장하는 신비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나선 미지의 탐험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

해저여행과 우주여행이 존재하기도 전에 상상력을 발휘한 쥘 베른의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수 세기 동안 감춰졌던 멀고 먼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을 그리며 영화 팬들을 흥미롭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초대한다.

소설에 등장했던 묘사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강아지 크기로 작아진 코끼리, 비행기 보다 커진 꿀벌 등 상상을 초월하는 진귀한 크리쳐들의 향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영화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장편 영화로는 최초로 영화 전체를 3D카메라로 촬영해 이전 영화들의 3D 효과들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입체감과 공간감을 선보인다.

<아바타>의 디지털 3D카메라 기술과 장비를 동원해 땅과 바다, 하늘을 배경으로 신기한 생물들과 미지의 동굴, 하늘을 뒤흔드는 폭풍, 해저 모험 등 끊임없는 사건과 상황을 특별한 3D로 완성시켰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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