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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 4일만 완판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5-11 15: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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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투시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투시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이 계약 4일 만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4군(전용 63㎡ 타입, 1실)에 5993건이 신청해 5993: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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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7일부터 정당계약 3일 동안 총 392실 중 1실을 제외한 391실의 계약이 마무리됐고, 선착순 계약 1일 차인 10일 오전 남은 1실의 계약이 완료되며 분양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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