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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바이두(BIDU.US)의 1분기 매출액은 225.5억위안(-6.5% YoY, 이하 YoY 생략), non-GAAP EPS는 884위안(+219.1%)이였다.

컨센서스(매출액 220.0억위안, EPS 3.83위안)를 각각 2.5%, 130.8% 상회했다.

매출 역성장은 코로나19로 광고 매출이 19.3% 감소한 영향이다.

2분기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매출액 261.5억위안(-0.7%)으로 시장 기대치(256.8억위안)를 2% 상회했다.

중국 경기가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면서 광고 시장도 완만한 회복세가 전망된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월에는 전국적으로 가게들이 영업을 재개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광고 수요도 재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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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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