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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2020 올어바웃 수출바우처’ 선정..중소기업 수출 모범 사례 꼽혀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5-20 12: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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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올스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수사례집인 2020 올어바웃 수출바우처(左)에 선정됐다. 사진 오른 쪽은 강연수 올스웰 대표 (올스웰 제공)
▲올스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수사례집인 ‘2020 올어바웃 수출바우처’(左)에 선정됐다. 사진 오른 쪽은 강연수 올스웰 대표 (올스웰 제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0 올어바웃 수출바우처’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이란 각 정부부처 수출지원사업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이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신규 도입한 사업이다.

이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은 기업이 수출함에 있어 필요한 시장조사, 수출전략, 전시회, 인증 등 수출준비부터 해외진출까지 마케팅수행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하면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에 의뢰해 필요한 시장조사, 수출전략, 전시회, 인증 등 수출준비부터 해외진출까지 마케팅수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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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은 지난 2018년에 수출바우처로 선정돼 도움을 받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우수사례집 ‘2020 올어바웃 수출바우처’에 선정돼 ‘수출바우처 우수기업’으로 소개되게 됐다.

강연수 대표는 “특정 분야가 아닌 수출기업이 원하는 분야를 직접 골라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출바우처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중국 수출에서 다각적인 도움이 필요했던 올스웰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지원 사업은 없었고, 다행히 수출바우처에 선정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수출바우처는 수출계약 단계의 자료 검토를 넘어 더욱 폭넓게 활용됐다”며 “중국 현지에서 사용할 상표와 로고를 출원, 등록하는 데에도 수출바우처가 큰 몫을 했다. 2019년에도 수출바우처에 참여해 현재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제공받은 수출바우처 이상의 성과를 내야 국민의 세금이 값지게 쓰일수 있다”라며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각 기업에게 맞는 수행기관을 찾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스웰은 지난 2015년 5월 설립된 산업공기기술 전문업체로 공장 내부의 공기 흐름을 임의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부유하고 있는 배출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인 공기유동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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