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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백광)이 편백나무 침구류 광고모델로 활약한다.

(권영찬닷컴)

22일 소속사 측은 “권영찬이 편백의 숲 ‘편백나무 베개’ 광고모델로 발탁돼 지난 20일 홈쇼핑채널인 SK스토아 방송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012년부터 전남 장성을 비롯해 전국의 편백나무 군락지에서 숲을 찾는 가족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편백나무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 홍보대사로도 발탁돼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SK스토아는 오는 6월부터 권영찬이 출연한 촬영분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는 편백나무 베개를 ‘2+2’ 특별구성해 선보인다. 또 베개 하나를 7일간 무료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마케팅 전문가로도 왕성히 활동중인 권영찬은 개그맨 출신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로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연에도 나서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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