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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테스테 미니무비에 참여한 배우 서강준(왼쪽)과 가수 정승환(오른쪽) (소속사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강준과 가수 정승환이 미니무비를 통해 만난다.

광고대행사 매드비 측은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덴티스테'의 미니무비 시리즈에 서강준과 정승환이 함께 호흡을 이룬다”고 5일 밝혔다.

이 미니무비는 부제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로 제작된 약 9분여 길이의 영상으로 혼자만의 일상에 익숙한 20대에게 사랑의 감정을 새롭게 일깨워줄 예정이다. 특히 영상 속 서강준의 따뜻한 감성 연기와 정승환의 감미로운 보컬의 조합은 대중들의 사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조합은 덴티스테 측이 브랜드 전속모델인 서강준 편의 미니무비를 기획하면서 업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 음원 제작을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의 정승환을 가세시켜 성사됐다.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지난 2017년 배우 이희준 편으로 누적 조회수 글로벌 2억 뷰, 국내 2000만 뷰 이상을 달성하며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이후에도 사랑을 소재로 제작된 영상에 가수 유진 등이 출연해 온라인과 SNS 등에서 화제를 모아왔다.

한편 서강준과 정승환의 협업으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이달 중 2개의 티저 오픈을 시작으로 본편 영상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정승환의 덴티스테 컬래버 음원도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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