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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20-06-11 14: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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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단국대병원이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단국대병원)
▲단국대병원이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단국대병원)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지난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단국대병원은 대장암·폐암의 수술과 치료실력을 평가하는 항목 대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대장암은 동일규모의 종합평균(99.36)보다 높고, 전체평균(97.11)보다 높은 99.43점을 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암치료 분야에서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및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분야 의료진들이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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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공사중인 암센터가 내년 완공되면 중부지역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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