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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IP 소재 웹툰 ‘슬레이브 B’ 中 연재 순항 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6-23 15: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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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브 B’ 일 평균 페이지 뷰 100만, 누적 페이지 뷰 1900만 기록해 인기리 연재 중

NSP통신- (웹젠)
(웹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의 뮤(MU)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웹툰 ‘슬레이브 B’가 중국 웹툰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웹젠은 지난 6월 1일 웹툰 ‘슬레이브 B’를 중국의 웹툰 플랫폼 텐센트 동만(腾讯动漫)에 ‘대륙무쌍(大陆无双)’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슬레이브 B’는 ‘텐센트 동만’에 출시 하루 만에 남성 인기 카테고리 3위, 약 250만에 가까운 페이지 뷰를 기록하며 해외 진출의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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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슬레이브 B’는 연재 시작 3주 만에(6월 19일 기준) 일 평균 페이지 뷰 약 100만, 누적 페이지 뷰 약 1900만을 기록하고 있다. 또 ‘슬레이브 B’는 9.5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구독자도 2만5000명을 돌파하며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웹젠 관계자는 “슬레이브 B가 중국 웹툰 시장에서 거두고 있는 긍정적인 성적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뮤(MU) IP의 인기가 웹툰에 반영됐다”며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IP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중국뿐만 아니라, ‘슬레이브 B’의 유럽 시장 진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웹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도 계획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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