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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부총리, 소공연 상임고문 수락이유…‘실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6-26 18:54 KRD2
#소상공인연합회 #김동연 #유쾌한반란 #상임고문
NSP통신-26일 소상공인연합회 2020년도 워크숍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빛나 기자)
26일 ‘소상공인연합회 2020년도 워크숍’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빛나 기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상임고문직을 수락한 이유를 ‘실천’으로 설명했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되는 ‘소상공인연합회 2020년도 워크숍’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부총리는 “부총리를 그만두고 모든 제의를 거절하고 성찰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며 “작더라도 실천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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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게 어제(25일) 연합회에서 제안한 상임고문직을 수락한 이유고 ‘유쾌한 반란’이라는 작은 사단법인을 만든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케이원정보통신(K-won)과 서강대 연구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갖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KB국민카드에서는 영세가맹점의 신용판매 대금을 포인트로 지급하고 전용카드를 통해 포인트 결제‧송금‧현금 인출 등이 가능한 ‘겟백(Get100)’ 서비스를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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