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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유튜브를 통한 고객 소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외에 오잉글리시, 한빛미레4차교육양성소, 런데이TV 등 3개 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오잉글리시 채널에서는 특허받은 인공지능 스마트 영어학습앱 오잉글리시를 활용한 영어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당기 프로젝트의 수업 진도에 맞춘 영어공부 점검퀴즈 영상을 제공한다.

한빛미래4차교육양성소 채널은 스피치, 영어, 중국어, 코딩 등 교육 관련 채널 4곳으로 운영 중이다. 각 서브채널들은 고객 입장에서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더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런데이TV 체널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앱을 활용해 달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튜브 서브채널을 통해 당사의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사업의 수요자들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언택트 흐름을 타고 온라인 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기에, 당사의 유튜브 서브채널들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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