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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본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본전자(대표 배보성)가 최근 YOUAI의 광저우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야신:신을 삼킨 자’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야신:신을 삼킨 자는 정통무협 MMORPG ‘십만대적검’으로 국내에서 알려진 YOUAI사의 광저우 스튜디오 핵심 개발팀이 약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완전 3D 그래픽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MMORPG를 체험할 수 있으며 뛰어난 타격감과 돋보이는 연출력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야신:신을 삼킨 자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내달 초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본전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맺은 야신:신을 삼킨 자의 국내 서비스 일정은 오는 8월을 목표로 개발사 및 각 마켓사와 협의를 진행중”이라며 “삼본전자는 지난 2월 신서유기를 출시했으며 이번 야신 프로젝트 이후 앞으로 한 개의 게임을 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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