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조원, 영업이익 79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64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 유가 급락으로 발생되었던 저가법 재고손실이 해소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분기 860억원 적자에서 1651억원 회복될 전망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3월 4일 폭발로 NCC 가동이 멈춰있는 대산공장 때문에 국내 다른 NCC업체에 비해 실적 개선 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