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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임직원,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에 2000만원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7-01 16:20 KRD7
#마사회 #코로나 #김낙순 #엔젤스펀드 #한국마사회
NSP통신-한국마사회 본관 전경.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본관 전경. (한국마사회)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2000여 만원을 기부한다.

마사회는 매경미디어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공익캠페인 ‘일어나라 대한민국 살아나라 지역경제’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임직원의 급여 공제 등 자발적 신청을 통해 조성된 ‘엔젤스 펀드’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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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코로나19로 고통을 받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지난 3월 부산·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00만원을 기부하고 제주도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3000가구를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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