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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2만 시민과 함께 달려온 2년...더욱 담대한 도전 시작

NSP통신, 백진호 기자, 2020-07-01 18:17 KRD7
#구미시 #민선7기 #장세용시장 #미래먹거리창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변화와 도약의 구미시정 2년

NSP통신-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민선7기 2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취임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 (구미시)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민선7기 2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취임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민선7기 2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취임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

그 결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사업,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등 정부의 대형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행복한 구미를 향한 참 좋은 변화의 기반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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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조 2천억원 규모의 에너지센터 건설 투자협약 체결 등 국내외 투자유치 2조 1682억원을 달성(민선7기 전체 444개사 3조 2535억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먼저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추진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재도약하고 있으며,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및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으로 구미형 미래 신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강력한 시너지 창출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과 홀로그램 기반 기술개발 사업, 지역산업거점 스마트 특성화 지원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추진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동력을 꾸준히 확충했다.

이와 함께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구축으로 기업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지역기업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구미 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 운영 등 든든한 기업지원으로 우리 기업 기(氣)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490억원을 발행하고 가맹점 1만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각종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7천명 고용창출),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청년일자리 2500개 창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특화사업 추진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 코로나19 극복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등 노동자 권익향상과 노사상생을 통한 선진노사문화를 정착해가고 있다.

한편 금오천 예술축제,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등 시민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적 기회를 확대했고, 인문학이 숨쉬는 평생학습도시, 사람중심 인문도시를 향한 기반이 마련됐다.

독창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미디어 허브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양포도서관, 구미성리학역사관, 박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경기장 리모델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건립 등 ‘제101회 전국체전’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구미 국민체육센터, 고아읍 생활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종합2위를 달성하면서 다시 한번 스포츠 명품도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단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추진으로 오래된 공간이 새롭게 재탄생되면서, 시민과 시민이 서로 만나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심 속 녹지와 휴식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고,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으로 사람중심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국제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노후 상수도 정비 등으로 구미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 광역철도망 구축,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통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新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4대 혁신 특구, 미래형 스마트산단, G-항공 스마트밸리 조성을 통한 ‘스마트 산업도시’,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인프라 조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감성 문화도시’, 공항권·광역권·도심권 연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상생 융합도시’조성으로 더욱 담대한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42만 구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변화를 일궈왔다”며 “향후 2년도 시민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더욱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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