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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유한양행 (000100)이 투자한 미국 신약개발회사인 소렌토 테러퓨틱스 (Sorrento Therapeutics)가 코로나 19 치료제에 이어 이번엔 코로나백신의 전임상에서도 놀라운 결과를 도출해냈다 . 쥐실험에서 백신투여후 모든쥐가 항체형성반응을 보인 것이다 .
 
소렌토 테러퓨틱스 (이하 소렌토 )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소렌토 테러퓨틱스의 코로나 19 백신 (T-Viva-19)의 인간항체인 IgG1 antibody 를 쥐에 첫 투여후 3 주후에 두번째 투여한 후 결과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 나타났다 . 소레토측은 모든쥐에서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형성은 투여(등록)완료후 1 주일안에 나타났다 .(antibodies against the SARS-CoV-2 protein in all mice within the first week of administration.)
 
소렌토는 이미 FDA 에 코로나백신에 대해 임상신청 (IND)서류를 제출한바 있다 .
 
소렌토는 성공적으로 코로나백신의 판매승인을 획득할 경우 샌디에고에 있는 자사 dGMP 공장에서 월 1 천만개이상의 백신을 대량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앞서 소렌토는 코로나치료제의 전임상에서도 바이러스활성을 억재하고 감염을 완전히 제어했다고 밝힌바 있다 .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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