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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伊 FCA와 2차 화상면담 진행..‘스마트클린팩토리’ 관련 심층 논의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7-03 12:25 KRD7
#올스웰 #FCA #이탈리아 #산업공기기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이탈리아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FCA(피아트크라이슬러)와 기술 수출과 관련한 2차 면담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스웰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가진 이번 면담은 FCA 측이 1차 면담 이후 환경규제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효과, 에너지 효율 상승, 설계비용과 스마트클린팩토리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해 옴에 따라 이뤄졌다.

NSP통신-▲올스웰 직원들이 온라인 화상을 통해 이탈리아 FCA사 이노베이션팀과 화상을 통해 기술 교류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올스웰 제공)
▲올스웰 직원들이 온라인 화상을 통해 이탈리아 FCA사 이노베이션팀과 화상을 통해 기술 교류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올스웰 제공)

이에 앞서 지난달 열린 양사의 1차 면담에서는 올스웰의 엔지니어링 방식, 에너지 절감 방안과 AI를 접목한 스마트클린팩토리 구현 가능성, 가격 문의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바 있다.

올스웰 관계자는 “이번 2차 화상미팅을 통해 심층적인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와 함께 구체적 Q&A를 진행한 결과 현재 FAC 측 생산현장에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니즈가 있음이 파악됐다”라며 “FCA에서 이탈리아 환경법에 의거한 배출물질 규제와 오염물질 저감 니즈를 전달해 오면 구체적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견적과 기술교류에 대한 진전된 내용의 3차 미팅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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