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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마을,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한 수영장 개장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7-05 13:14 KRD7
#경주시 #경주 화랑마을 수영장 개장

제한인원 100명, 발열체크 후 입장... 마스크 착용 준수 당부

NSP통신-경주 화랑마을 수영장 운영 모습. (경주시)
경주 화랑마을 수영장 운영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화랑마을 체험형 수영장이 코로나19에 대비하는 안전조치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화랑마을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휴일 없이 총 56일간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고 입장료는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이용수칙은 대부분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이용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해 하루 매표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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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변경된 주요 내용은 이용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방문록을 작성하며 실외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실·내외에서는 최소 1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 전파 차단을 위해 수영 용품은 개인 물품 사용권장, 실내 샤워실과 탈의실은 이용 금지, 수영장 복장규정 미 준수 시에는 입장을 제한한다.

기타 자세한 이용 수칙 및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 수칙 강화로 수영장 운영과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재미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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